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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야기

"키별 옷 길이" 를 알아야 이제는 진짜 내 옷을 찾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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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엘하!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주제인 "키별 옷 길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우리 각자가 가진 신체적 특징 중 하나인 키는 옷을 고를 때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때가 많아요.
 
옷의 길이, 스타일, 핏 등 여러가지들이 키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저도 옷을 그렇게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 저렴하고 이쁜 옷들을 선별해서 고르다보면 
 
바지 길이가 키큰사람에게는 딱 맞는 기장으로 나온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 여자친구 키가 160초반인데 
 
늘 옷을 고를때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고르기가 어려운지
 
한참을 비교해보고 찾아보고 물어보고 들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키별 옷 길이의 기준,
 
각 키에 맞는 스타일과 팁, 그리고 여성을 기준으로 된
 
옷 길이에 따른 선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다들 한번씩은 사실 온라인으로 옷을 구매하고 나서 생각과는 다른 핏이 나오게 되서
 
교환 혹은 환불을 해본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저의 경우만 해도 이런 비슷한 일을 많이 겪어보기도하고
 
눈으로 보기도 하다보니 
 
옷을 고를때 정확한 길이도 재지 않고 디자인만 마음에 들면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는 일이 이전에는 많았거든요.

그래서 몇번 낭패를 보게 되었었는데 그럴때마다
 
교환이던 환불이던간에 배송료를 조금 지불해야 하는부분도 있어서
 
이제는 키별 옷길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정말 나에게 맞는 기장감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말나온김에 키별 옷길이에 대해서 직접 알아보게 되었으니
 
여러분도 확인해보시면서 귀찮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 몸에 잘 맞는 기장감의 옷을 살 수 있도록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옷의 종류별로 나누어 설명을 간략히 전달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150cm ~ 160cm 까지를 기준으로
 
아우터, 상의, 하의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50초반 사이즈

 
키가 150cm 초반인 분들은 미니멀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죠.
 
너무 긴 옷은 오히려 몸을 더 작아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아우터는 일반적인 티셔츠, 나시와 같은 상의에 비해서 두께감이 있다보니
 
여러가지로 고려해서 키별 옷길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첫번째로 아담한 키를 가지신 여성분들의 경우에
 
150초반대의 신장을 가지고 계신다면
 
아우터를 고를때 53cm가 숏자켓이 될 수 있고 골반 위에 걸쳐진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60cm의 아우터는 엉덩이 절반정도를 살짝 덮는 기장감의 가디건을 생각하시면 될 듯하고
 
73cm는 허벅지의 반 정도를 가린다고 합니다.
 
88센치의 아우터라면 일반적으로 외출하거나 데이트할때 입게 되는 트렌치코트를 생각하시면 되는데
 
무릎을 완전히 덮게 될 수도 있고
 
96센치는 무릎 아래로 한참 내려오는 롱코트 기장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하네요.

150대 초반의 키를 가지신 분들이 상의를 구입하려하실때
 
크롭 기장을 원한다고 하면
 
50cm 혹은 그 이하의 기장을 가진 옷으로 구매를 해야하고
 
골반선에 떨어지는 티셔츠를 사고 싶다고 한다면 
 
55cm 정도를 구매하시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62cm는 골반보다 살짝 밑이고
 
73cm는 허벅지 가운데, 
 
77센치는 무릎이 완전히 보이는 길이이니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하의의 경우에 꼼꼼히 치수를 생각해서 재보면
 
34cm가 허벅지의 2/3가 드러나는 수준이고 46cm는 
 
무릎보다 살짝 위, 50cm는 무릎 살짝 아래, 
 
88cm는 발목 밑 부분에 끝단이 위치할 수 있는것 같아요.
 


150대 후반 사이즈

 
이 범위의 키를 가진 분들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어요
 
길이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우터의 경우는 53cm가 숏자켓이고 
 
60cm가 골반 밑, 엉덩이 반을 덮는 기장이며

73cm가 허벅지의 반을 덮게 되고, 88cm로 구입을 하게 되면 
 
무릎 정도에서 끝나며 96cm가 롱코트 기장감이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참 어렵죠 ㅎㅎ
 

 

150대 후반의 여성분이
 
상의를 구입하려하신다면 50cm는 크롭 기장이 될 수 있고 
 
55cm는 골반 바로 위, 
 
62cm는 골반보다 살짝 밑이라고 보시면 되고 
 
73cm는 허벅지 중앙, 
 
77cm는 미니원피스 형태일 것이예요.
 
허리 라인이 강조된 디잔이이라면 더 매력적이겠죠.

하의는 34cm가 허벅지의 가운데보다 살짝 위, 
 
46cm가 무릎이 들어나는 위쪽 부근, 
 
50cm는 무릎 살짝 밑에 위치하게 될 것이고 88cm가 발목에 걸쳐져요.


 
그리고 160대 초반의 신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에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제 여자친구도 160대의 키를 가지고 있어서
 
 이 내용을 참고한 후 옷을 구매할때 고려해서 구입 하다보니
 
원하던 기장감에 딱 맞아서 반품이나 교환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160초반의 신장이시라면 아우터가
 
53cm가 골반보다 살짝 더 위에 걸쳐지게 되고 
 
60cm는 그 보다 살짝 아래에 위치하게 되며 
 
73cm는 롱가디건으로 입기 좋은 길이인 허벅지 중간 정도에 오게 될 거예요. 
 
그리고 88cm의 아우터를 사게 되었을때
 
무릎이 살짝 보이게 되며 
 
96cm는 정강이 중간보다 살짝 위에 위치하게 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또한 상의를 구입하실때 50cm를 사게 되면 
 
크롭하게 입을 수 있기는 하지만 골반위로 떨어지게 되면서 
 
원하는 기장감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짧은 크롭티를 원한다면 45cm 이하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키별 스타일 팁

 
키에 따라 옷을 선택할 때, 몇 가지 스타일링 팁을 기억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먼저, 각 키에 맞는 옷을 선택할 때는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겠죠.
 
상의와 하의의 길이를 조화롭게 조절해서 전체적인 실루엣을 잡아나가는거에요.
 
또한 어두운 색상은 날씬해 보이게 하고,
 
밝은 색상은 더 부풀어 보이게 할 수 있죠.
 

 
 
추가적으로 키에 맞는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 이겠네요.
 
예를 들어, 긴 목걸이나 귀걸이는 키가 큰 사람에게 잘 어울리고,
 
작은 액세서리는 키가 작은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처럼요.
 


옷 길이에 따른 선택 방법

 
옷 길이를 선택할 때는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키뿐만 아니라 체형도 고려해야 한다는 거죠.
 
예를 들어,
 
체형이 통통한 경우에는 적당한 길이의 옷을 선택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슬림한 체형이라면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거죠.
 

 
또한, 계절에 따라 옷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할텐데요
 
여름에는 짧은 옷이 잘 어울리고,
 
겨울에는 긴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거죠.



오늘은 이렇게 키별 옷길이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여성분들의 신장인 150초반에서 160후반까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물론 다리가 남들에 비해서 조금 더 길거나 혹은 짧거나,
 
허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길거나 짧거나 하는 것에 따라서
 
상이한 결과를 보일 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고려해서 위의 내용을 참고한 후 구매를 하게 되면
 
불편함없이 편한 온라인 쇼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들어요.

여러분의 키와 스타일에 맞는 패션 고민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누며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또 다른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좋을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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