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3박4일 일정 및 후기
첫번째 날
베트남은 2024년 7월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약 한사람당 25만 원 기준으로
부담 없는 물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과 기념품까지 양손과 배까지 두둑하게 채우고 돌아올 수 있어 가성비 여행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많고 많은 나라들 중에서 베트남을 선택하게 되었다.
베트남안에서도 호찌민, 다낭 , 하노이,나트랑 등 갈곳이 많았지만,
주변사람들이 다낭을 추천해주어서 이참에 다낭을 가게 되었다.
대략 5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를 4일 새벽에 베트남 다낭에 내려서
미리 예약하지 않아 grab을 타고 3박 4일 동안 머물게 해줄 bay capital hotel 이라는
'한시장' 근처에 있는
호텔로 이동을 했다.
미케비치랑은 대략 거리가 있어서 약 5km 정도면 어떤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움직여도 괜찮을만한 거리였다.
베이캐피탈 호텔은 다른 호텔보다 조식이 괜찮아보였고, 먹을수 있는 음식이 다양해서
날씨도 더운에 먹는거라도 잘 먹어야지 하는 바람으로 예약을 잡게 되었다.
/3박4일 일정표/
4 | 5 | 6 | 7 | 헬리오 야시장 매일 17::30 ~ 22:30 | |||||||||||||
목 (2일차) | 금 (3일차) | 토 (4일차) | 일 (5일차) | 헬리오 야시장 옆에 롯데마트 있음 | |||||||||||||
06:00 조식 | 06:00 조식 | 06:00 조식 | 00:30 다낭(DAD) 출발 | 썬짜 야시장 6시 ~24tl | |||||||||||||
7시 수영 (06:00~21:00) | 7시 수영 | 7시 수영 | 07:05 서울(ICN) 도착 | ||||||||||||||
[ 한시장 (06:00 ~ 19:00) ] | 9시 20분 호이안 안방비치 픽업 차량 탑승 | 한시장 및 롯데마트 물건 구매 | 마블 마운틴 | ||||||||||||||
(한시장 안에서 쌀국수 식사) | 호이안 안방해변 및 비치 구경 | bss 캐리어 맡기기 | 호이안 올드타운 | ||||||||||||||
핑크성당 및 롯데마트 구경 | 코코넛배 탑승 (08:00 ~ 18:30) | 미케비치 방문 | 투본강 투어 | ||||||||||||||
바니힐 썬월드 ( 08:00~22:00 ) | 콩카페 (07:00 ~ 23:30) / 생략할수 있음 | 콩카페 및 마사지 | 바구니배 체험 | ||||||||||||||
롯데마트 셔틀버스 10:30분 출발 | 식사 | 용다리,선짜야시장 (9시 시작) | 호이안 야경투어 | ||||||||||||||
바니힐 케이블카 탑승 (8시~17시) | 호이안 올드타운(08:00 ~ 21:30) | 공항출발 | 시클로 탑승 | ||||||||||||||
인터네셔널 뷔페 점섬 먹기 | 호이안 야시장 (16:00 ~ 22:00) | 마사지 | |||||||||||||||
골든브릿지,파라다이스 도착 / 약 15분 소요 | 호아이강 보트 랜턴 띄우기 | 호이안 전통 가정식 | |||||||||||||||
정상 테마파크 (케이블카) 이동 | 픽업차량 탑승 후 마사지샵 이동 | 숙소도착 | |||||||||||||||
하산 | 마시지 | ||||||||||||||||
간식 및 저녁 식사 | 식사 | ||||||||||||||||
바니힐 7시 픽업 - 8시 한시장 노니스파 도착 | 숙소 이동 | ||||||||||||||||
노니스파 2시간 마사지 | |||||||||||||||||
10:20 ~ 10:40 분 숙소 도착 | |||||||||||||||||
숙소 휴식 간식 간단 | |||||||||||||||||
한시장-바니힐 25km 약 1시간 소요 | |||||||||||||||||
입장권으로 판타지파크,놀이공원 입장 가능 | |||||||||||||||||
첫날에 있었던 롯데마트는 대한민국 안에서 판매하는 롯데마트와 별 차이가 없었다.
물가차이 이니 가격면에서는 조금 저렴할뿐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롯데마트에서 바니힐로 가기위해서
미리 왕복 셔틀버스를 예매를 했었다.
그랩을 타고 가면 대략 편도기준 35만동을 달라고하니
우리나라기준 17000원정도 되겠다.
왕복 2만원이 안되는 금액에 셔틀버스를 편안하게 예약을 하고 탑승장으로 갔다.
우리가 탔던 리무진 차량...
대략 다낭 롯데마트에서 바니힐까지는 버스로 40분소요''
바니힐에 내려서 에스컬레이트 타고 입장하는곳 까지 올라가는데 대략 20분 정도 소요
넉넉히 한시간은 잡고 이동하는게 마음이 편할듯 하다.
참고로 버스는 오전 9시 10시 두번나뉘어서 예약을 할수 있는데
돌아오는 시간이 9시는 4시 , 10시는 6시 경에 있었다.
나는 10시에 타는걸로 예약하고
대략 11시 경에 바니힐에 도착을 했다.
밑에는 지도인데 정상까지 가기위해서는 3가지 루틴이 있는데,
혹시몰라 참고사항을 이미지로 첨부해 두었다.
첫번째 갔던 코스는 골든브릿지인데 사실 볼게 별로없다.
밤에 오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좋아서 사진찍기에는 좋을듯 하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미리 예약해두었던 뷔페에가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는 인터네셔널 뷔페라는곳인데 , 같은 장소에 층마다 각각의 뷔페가 있으니
입맛대로 선택해서 결정해서 미리 예약하면 좋을듯 싶다.
골든브릿지 구경이 끝나고 다시 케이블카로 가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올라가는데는 대략 5분정도..
정상 (판타지파크)에 올라가면 무릉도원도 보이고 각종 카페, 식당 그리고
암벽등반, 오락실, 놀이기구 등 여러가지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사진을 찍어두지 못한것이 한이다...
어찌어찌해서 6시경에 맞추어 하산하여 다시 아까탔던 리무진을 타고 롯데마트로 ㄱㄱ..
롯데마트에 내리니 대략 7시경
슬슬 배도 고플때가 되서
롯데마트 바로 앞에 있는 포하우스
음식점에 갔다 .
한국사람들도 꽤 많이 방문한다는 포하우스라는 베트남 음식점 이다.
베트남 현지 쌀국수 부터 ,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수가 있는 집이라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저녁을 먹고 우리는 미리 예약해두었던 마사지 샾으로 이동을 했는데,
한시장하고 가깝고 우리가 머물렀던 베이캐피탈 호텔 숙소하고도 거리가 근전해서 이동하기가 편했었다.
롯데마트에서 노니스파까지 대략 7km 정도가 되는데, 베트남은 보통 마사지를 받게되면
무료 픽업 서비스 차량을 보내주고 마사지가 끝나면 원하는 장소에 내려주는 시스템이 잘되어있다.
한국보다 물가가 2.5배 정도 저렴할뿐 가격면에서는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큰 매리트를 느끼지는 못했다고 생각이든다.
아무튼, 2시간 코스를 예약하고 입장해서 ,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하고 별다를바 없으면 어떻하지 했던
고민들을 싹 날려버릴만큼 마사지사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압도 세시고 꼼꼼하고 시원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동남아시아에 가서는 꼭 1일 1마사지를 해야하는지를 알게되었다.
마사지를 끝내고 호텔까지 저벅저벅 걸어오다 보니 이쁜 풍경들도 보이고 그렇게 첫날의 하루는
저물어 가게 되었다.
호텔로 돌아오니 벌써 11시//
참고로 24시간 편의점이 베이캐피탈 호텔 기준으로 15~20분은 걸어서 가야하니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면 미리 사두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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