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리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질문 / 장점 및 단점 / 총평
2024. 7. 19.
저는 현장관리자라는 직책을 오랜 시간동안 해왔던 사람입니다. 건설현장이라는 문턱이 대한민국에서는 인식이 너무 좋은 직업은 아닐지는 모르지만, 초년생 분들 그리고 인생의 상호관계를 적극적으로 배우기에는 현장 관리자 라는 직책 만큼 큰 무대는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몇십통 , 최대 200통까지의 전화가 오가고, 내가 맡은 공정을 잘 이끌고 나가기 위해서 다른 공정과의 협의 그리고 준비작업 등 여러가지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전 출근 시간부터 ~ 저녁 8시 넘어서도 전화오기도 합니다. 질문 Q&A1)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나요 사실 직업에 귀천이 없지만, 저는 사람들 만나고 소통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성취감을 얻게 되는 사람인지라 끈임없이 전화가 오더라도 이 일을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