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적인 일기 01
2024. 3. 18.
작가를 꿈꾸고 있는 한 청년으로서 매일 쓰는 일기와 글이 늘 고민일때가 많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책상앞에 서서 나만의 글을 깨작깨작 적어나가다 보면 어느덧 12시 또 잠을 청하고 내일이면 또다시 반복되는 하루일과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신선한것을 바라보며 느끼고 싶어서 이것저것 만져다 보는데 생각만큼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원래는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는 방식과 내 자신을 더 다듬어 가는 과정들을 기록해보고 싶어서 일기를 쓰게되었고, 기억력이 영원하지 않을거라는것을 나도 알기에 , 항상 과거 현재 미래를 기억하기 위해서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부가적인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서 추가적인 부업을 하게 되었고, 삶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내 자신을 더 채찍질 하지 않았었나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