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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필요한 핵심만 전달 드리기위하여 리스트형식으로
생각나는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상담을 하면서 느낀점이
비슷한 이유와 상황들이 생기고,
반복적인 문제들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계속 건넌다면
차라리 핵심만 뽑아내서 정리하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슴에 와닿고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지만,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필독★ 반드시 알아야할 재회에 대한 핵심
첫째.
서로가 헤어짐을 결정하는것은 반드시 그 이유가 존재합니다.
만약 이유가 없다는것은 근복전인 원인을 모르는것과 같습니다
둘째.
재회는 내가 간절히 상대방을 원할수록 재회는 어렵고
재회에 대한 미련과 연민이 사라질수록 재회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헤어지게 되더라도 재회는 가능합니다.
내가 차였든 , 찼던 상관없습니다
단, 본인의 성급한 행동으로 재회가 불가능할수도 있지만,
본인의 행동과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전여친,전남친이 연락수단을 모두 차단하는것은
나에 대한 좋은 추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복잡한 감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면서 상대를 기다려야 합니다
다섯째.
재회에는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언제냐구요?
시간이 많이 지날수록 상대에 대한 악한 감정이 사그라질때가
바로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섯째
이별후 다시 재회를 하게된다면
이전 연애의 연장선이 절대 아닙니다.
서로가 처음 만났던 것처럼 서로 잘 모르는
상황속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상대와의 좋은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서로 어떠한 문제들로 인하여 헤어졌다는것을 명심하세요
일곱번째.
재회는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본인을 잊어버리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것이라는
불안감을 먼저 없애야 합니다
하루를 만나고 일주일을 만났던
본인과의 추억은 절대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불안감을 호소하면 나만 힘들어 집니다.
여덟번째.
재회는 설득한다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설득은 이별하기 전에 가능한 일이고, 이별한 후에는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이전과는
달라졌음을 추후에 다시 만남을 가지게 되면
'납득'시켜야 합니다
아홉번째.
헤어지고 난후 상대의 카톡,SNS, 들리는 소문,
근황들을 보면 무언가 나를 지칭하는것 같고,
아직 나를 못잊어서 , 힘들어서
여러가지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생각을 하게되는데,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설령 내가 생각했던 우려가 맞을지언정,
내가 찼던, 차였던 돌아올사람은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열번째.
헤어지고 난후 가벼운문제로 헤어진것이 아닌이상, 제발 매달리지 마세요.
상대방도 감정을 추스리고 생각정리하기도 바쁠텐데, 복잡한 감정만 더 얹혀주게 됩니다.
답변이 오지 않는다면 본인만 더 초라해질 뿐입니다.
열한번째.
어쩌다가 다시 연락을 했더라도 상대방의 반응이
미지근하거나 부정적이라면 한발 물러나야 합니다.
다가서는것은 거진 사라지고 있던 부정적인 감정에
불을 다시 지피게 됩니다.
조금더 상황을 지켜보고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P.S
사람은 내가 쉽게 가질수 있는 대상보다, 쉽게 가질수 없는 선망의 대상을 더 선호합니다.
내가 언제든지 쉽게 가질수 있는 대상이라면,
귀찮고 짜증나고 싫을때에는 언제든지 무시당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쉽게 가질수 없는 선망의 대상이라면 ,
어떻게든 가지기 위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는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잘 기억하신다면 재회의 가능성은 올라가게 됩니다.
재회가 어려운 이유? 정말 단순합니다
상대와의 추억보다는 상대와 무엇을 했던 추억에대한 미련 때문 입니다
프레임이 높아야 상대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다가갈수있습니다.
만약 제 글에 공감이 하나라도 되지 않는다면
아직은 때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부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내가 준비가 되었다고
10번이상 외친후
그때도 변함이 없다면
연락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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