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적인 일기 03
2024. 3. 21.
요즘 드는 생각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관계속에서 살아간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기 중심적인 삶으로 돌아가지 않는가 생각이 든다. 때로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변화한다고 이야기 하는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기준으로 보면 나라는 존재가 언제나 세상의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할수 있다. 그렇다보니 모든 관점들을 나 중심으로 맞추며 살아가려 한다. 그래서 타인의 호의와 배려가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안색이 변하고 , 자신의 양심을 버리기도 한다. 세상의 중심으로 서있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배려와 존중의 의미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사실이다. 항상 타인보다는 나 자신이 우선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나의 득이 되는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