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 로드1950 카페 " 다녀온 후기, 메뉴소개, 총평, 아늑한 공간과 감성 가득한 커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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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엘하!

오늘은 추석연휴에 그동안 쌓여왔던 스트레를 먼 바다를 보면서 풀고싶어

어제 저녁에 다녀온 당진의 핫플레이스,

‘로드1950카페’

에 대한 후기를 자세히 나누려고 합니다.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진 근처에 사시거나,

신선한 대형 카페에 가셔서 힐링 즐기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곳의 분위기와 메뉴,

그리고 저희가 경험한 특별한 순간들을 생생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럼, ‘ 로드1950카페 ’ 에서의 멋진 시간을 함께 떠나볼까요?

" 당진 로드 1950 대형 카페 "

" 당진 로드 1950 카페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시 신평면 매산로 170
☏전화번호﹕ 041-363-1950
⏰영업 시간﹕매일 10:30 - 22:30
⤷라스트 오더 21:40⤶
✱ 무료 주차 공간 있음, 포장, 연중무휴

‘로드1950카페’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당진 앞바다를 볼수 있는

서해대교 부근 외곽에 있는 카페에요

힐링하기에 너무 좋은 위치에 있어서 ,

깊은 생각에 잠겨있기를 즐겨하기에 안성맞춤 카페라고 생각해요 ㅎㅎ

카페 주변에는 주차 공간이 넉넉히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특히 주차 공간이 넓어서 주차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주차를 마치고 입구로 들어가는길은 주차장이 양쪽으로 대형카페 면모답게 넓었고,

건물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그리고 트랜스포머 범블비가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ㅎㅎ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첫인상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외관은 클래식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내부로 들어서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조명과 가구, 소품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네요 ㅎ

가격은 확실히 일반 카페보다 2배 가량 높았고, 많은 방문객분들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당진앞바다에 위치해 바다를 보며 힐링할수 있다는 점이 큰 매리트로 작용되지 않았을까..

그래서 힐링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950 카페는 핸드드립 커피로 원두의 풍미를 살려서

커피의 향과 맛이 풍부하여, 한 모금 마실 때마다 1950의 색다른 본질을 느낄 수 있었어요.

커피의 가벼운 향긋함이 입안에서 여운을 남기며, 씁쓸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커피의 종류와 원두는 계절마다 바뀔 수 있다고 하니,

계졀별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 당진 로드 1950 카페 " 메뉴소개 : 다양한 메뉴와 선택지

메뉴 구성이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네이버에 " 당진 로드1950 카페 “ 검색하셔서 메뉴 구성과 가격대를 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금부터는 여유롭게 둘러보면서 주문했던 식사 메뉴를 소개할게요~ ㅎㅎ

‘로드1950카페’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가 있고,

로드 1950 버거, 치킨버거, 올데이 브런치, 피자 등

다양한 시그니처 음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주요 커피메뉴는 ‘핸드드립 스페셜 아메리카노’, ‘라떼’, ‘에이드’, ‘맥주’ 등이 있더라구요.

대형카페 답게 다양한 빵들이 전시되어있고,

가지각색의 맛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색다른 맛과,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는 빵들을 많이 만들어내서 씁쓸한 커피의 맛과,

입이 심심하지 않게 달달한 빵들이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밥을 먹고 왔던지라, 간단하게 먹어볼만한게 없을까 하다가,

직원분께서 햄버거를 추천해주시길래

로드 1950 버거 하나와 커피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서 코카콜라 2잔을 주문을 했어요 ㅎㅎ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커피는 안마시고, 식사를 하러 왔나봐요 ㅎㅎ

로드 1950 버거 19,500원 + 코카콜라 2잔 4,500 x 2 = 28,500원

그렇게 주문을 하고 실내 공간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확실히 분위기는 정말 아늑했어요.

따뜻한 조명과 빈티지한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차분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다들 편안하게 오션뷰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더라구요.

팝 음악이 흐르며, 책이나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영감이 떠오르는 작업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었어요.

혼자서 또는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것 같았어요

총 3층까지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과 2층은 살내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3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착석을 하시는 분위기 였어요.

이리저리 둘러보고 착석을 하자마자 진동벨이 울리더니,

드디어 주문했던 음식을 가지고 왔네요 ㅎㅎ

두툼한 패티와 신선한 채소,

그리고 맛있는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패티는 잘 구워져 육즙이 풍부하며,

버거 빵은 부드럽고 먹물로 조화를 이루어서 바삭한 식감이 더해졌어요

상큼한 양상추와 토마토, 해쉬포테이토, 새우와 함께 들어가 있어 신선한 맛을 더해주며,

사이드에도 포테이토, 치킨 윙 등이 들어있어서

나름대로 양이 푸짐하더라구요

가성비가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

이런 위치와 공간에 이 가격대면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창문을 통한 바닷가를 볼수 있었는데,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것만 같은 느낌과 넓게 퍼진 배경들이 시야에 확 들어오니

다시금 추억을 회상시킬만큼 꽤 괜찮은 매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느낌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조화되어 있고,

옛날 감성을 세심하게 느낄수 있게 신경 쓴 소품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네요~.

곳곳에 그려져 있는 아트워크와 소품들이 공간에 독특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었던것 같아요.

날이 저물어서 밝게는 보이지 않지만

1층 야외 테라스에서 매일 오후 3시쯤인가 공연도 하고

편안한 소파에 앉아 한없이 푸른 바다와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어서

사람 풍기는 냄새와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을것 같더라구요 ㅎㅎ

총평: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카페

‘로드1950카페’는 조금 비싼 커피와 음료, 아늑한 분위기와 오션뷰가 있는 대형 카페 라고 생각해요.

핸드드립 커피, 라떼, 에이드, 케이크 등 모든 메뉴 가격이 밥 한끼 식사의 금액이라 부담은 될수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동차로 카페까지 진입하는 구간이 대략 2KM정도의 좁은 골목길을 지나야해서

운전 조심을 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주차장은 최소한 100대 이상은 충분히 수용할 만큼 넓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혹시 당진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로드1950카페’에서 멋진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당진앞바다의 풍경을 같이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특별한 날이나 여유로운 시간에 아이들과 같이 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와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