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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집탐방] 용인 사암 오리집 &구이 데이트코스 추천 ,원삼면 오리집 다녀온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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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이라는 시골인데 

 

언덕배기도 많고 아직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논과 밭 그리고 산이 서있고,

 

공기 좋은 곳으로 들어가다 보면

 

오리전문점 집이 여러 군데가 곳곳에 보입니다.

 
 



그중에 교회 권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 사암 오리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을 하게 되면 도착하는 시간대에 맞추어서 미리 음식들을

 

준비를 해준다고 하세요~

 

시골 안쪽에 있지만, 오랜 전통이 있는 오리집이라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사암 오리집과 오리구이가 있는데,

 

가족분께서 같이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우리 구이와 오리집은 가족이 같이 운영은 하시되,

 

다른 집이기 때문에 

 

각자 선호에 맞게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들어가는 입구는 정문 / 후문 해서 2군데가 있습니다.

 

옛날 목조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도착한 후에 후문으로 오라고 하셔서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벌써 자리 잡으시고 식사하시는 분들로 계속 가득 차고 있었어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리고기 집과는 다르지만 개방감이 넓더라고요~

 

 

 

물과 각종 반찬들은 셀프이며 한 마리 기준

68,000 ~ 74,000원

 

볶음밥 또는 사리나 국수를 넣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작년보다 대략 만원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 물가가 계속 상승하다 보니 비싼 거 아닌가 싶다가도 

 

세팅해 주신 양을 보면 그런 소리가 헉하고 들어갑니다 ㅎㅎ

 
 

 

 

쌈, 김치, 생양파, 고추, 당근, 쌈장, 참기름 등 셀프코너가 이렇게 있고요~

 
 

 
 

짜잔~

 

사장님께서 안내해 주시는 자리로 이동후에 미리 준비해 두셨던 음식이 구워지고 있었고,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준비하고 세팅해 주시는데 까지 대략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왜 예약을 미리 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참고로 저희는 양념을 시켜서 먹었는데 양념이 섞이지 않은 구이 또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양은 정말 푸짐하게 주시고, 기본적인 반찬은 세팅을 미리 해두십니다~

 

이후에 더 필요한 반찬은 셀프인 거죠~

 
 

 

 

이렇게 다 먹고 난 후에는 마지막에 밥이랑 볶아서 먹어야 진짜 먹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하셔서 

 

공깃밥 1개에 모차렐라 치즈 추가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밥이 노릇하게 먼저 익일쯔음에 김가루를 뿌리고,

치즈를 그 위에 뿌려서 양념닭구이와 버무린다고 해요~

 
 

 

 

저희는 세명이라서 볶음밥이 완성이 되면, 인원수에 맡게 잘라서 먹기 좋게 만들어 주셨어요~

 

 

이렇게요~^^

 

 

사암오리집 앞을 중심으로 해서 저수지가 있고,

늘 도심에 있다가 공기가 너무 좋은 곳에 있다 보니 일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전 글에 올렸던 라미르 카페와도 거리가 1.7km 정도 도는 거리이고,

 

차로 대략 2분이면 도착합니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있어서 산책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객지에서 식사나 데이트하러 오신 커플들도 보이고 

 

항상 맛집은 이렇게 꽁꽁 숨겨져 있나 봅니다.~ ^^

 
 

 

https://sancal.tistory.com/81

 

(용인 대형카페) 저수지 라미르 카페 후기 / 데이트코스로 추천

안녕하세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저수지 앞 라미르 라는 대형 카페를 주말에 방문했었습니다. 오랜 전통을 두고 찐 맛집들이 있다고 해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주변에 대형카페가 있다는

sancal.tistory.com

 

 
 

항상 맛집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예약은 필수로 해야 하고,

한 마리를 주문하더라도 양이 많아서 4명 정도의 양이 된다고 보시면 돼요~

 

 

대가족으로 오시는 분들은 한 마리 반에다가 기호에 따라서 국수나 볶음밥을 해서 드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서울 경기도 인천 도심에도 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가끔씩 숨겨져 있는 보물 맛집들을 찾으러 다니시는 재미도 있기에

 

 

용인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이 주변으로 캠핑 및 피크닉 오시는 분들에게

 

" 사암 오리집 & 사암 오리구이 "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사암 오리집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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