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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집 탐방] 칼국수의 성 "대추나무 칼국수" 문래점 간단한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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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엘하~!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대추나무 칼국수 문래점에 대한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칼국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이곳,

 

" 대추나무 칼국수 문래점 "

 

제가 직접 경험한 맛과 분위기를 간단하게 전해드릴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 대추나무 칼국수 영등포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28-1 
☏전화번호﹕02-2677-7645
⏰영업 시간﹕매일 11:00 - 15:00
⤷라스트 오더 14:30⤶
✱ 무료 주차 공간 있음, 포장, 예약 가능

 

 

전면사진


 

 

지난주, 평소 즐겨 가는 칼국수 맛집이 임시 휴업이라서 다른 곳을 찾던 중,

 

친구에게 추천받은 대추나무 칼국수 문래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칼국수 맛집”이라는 말에 단번에 끌려서,

 

약간의 기대감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측면사진


 

 


대추나무 칼국수 영등포점은 문래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문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큰 도로가 나오고,

 

그 도로를 따라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위치는 아주 좋은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해요.

 

그리고 주차 공간은 사실 없어서

 

자가용을 이용하시면 골목 골목에 주차를 하고 와야되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는 옛날 시골집 할머니가

 

손자들 오면 반겨주는 그런 깊은 매장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골목 입구에서부터 구수한 육수 우리는 냄새가 멀리서부터 나요

 

가게 앞에 서성이다 보면 

 

그동안의 세월을 가늠할 수 있는 쌓여있는 흔적들이 

 

정말 우리 할머니가 해주시던 집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게 안쪽 육수 끓이는 큰 솥 앞에서

 

점심 장사에 필요한 재료를 손질하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정겹고 따뜻하게 느껴졌던 가게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할머니와 자녀분이신지 같이 설거지부터 음식 조리, 매장 운영을 두분이서 하시는데

 

요즘 시대에 시골의 한적한 곳에서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음식들을

 

다시금 맛볼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나무로 된 테이블, 벽에 걸린 옛날 사진들,

 

그리고 따뜻한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더라구요

 

 

 

시골 전통느낌의 대나무 칼국수는 깊은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면발은 수제 면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고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한 숟갈 뜰 때마다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었어요

 

신선한 채소와 고기가 국물에 잘 어우러져서,

 

시골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고

 

국물의 진한 맛이 시골에서 먹던 칼국수와 매우 유사해서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ㅎㅎ

 

 

 

가격대는 7,000원 으로 칼국수만 단품으로 판매를 하시는데 ,

 

 특히 국물에 깊이 있는 맛이 나서,

 

오랜 시간 우려내시다 보니 멀리서도 육수 냄새가 났었나 봅니다.

 

토핑으로는 호박과 오뎅, 채소가 가득 들어가 있어서

 

한입 먹을 때마다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대추나무 칼국수 문래점은 칼국수의 맛뿐만 아니라,

 

마치 시골에 온듯한 분위기가 연상이되어서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칼국수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식사 후에는 영등포의 다양한 상점들도 구경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대추나무 칼국수 문래점에서 맛있는 칼국수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에 또 맛있는 곳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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